진앤현시큐리티, ‘시큐와이파이 v1.0’ GS인증 1등급 획득 (지디넷코리아)
▲시큐와이파이 v1.0’GS인증 1등급 획득(이미지=진앤현시큐리티)
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는 동적인증 기술기반 와이파이(WiFi) 솔루션인 ‘시큐와이파이(SECUWIFI) v1.0’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Good Software)인증은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평가하고 그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등을 통해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공급을 할 수 있다.
GS인증을 획득한 시큐와이파이는 기존 사물인터넷기기(IoT)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고정으로 사용하여 해킹에 취약한 인증방식을 동적인증 기술을 적용하여 인증하는 WiFi 솔루션이다. SECUWIFI 모바일 APP을 통해 Wi-Fi 접속 시 안전한 Wi-Fi 접속으로 보안위협을 차단하고, 별도의 인증정보 입력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인가된 AP에 보안 접속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의 고정된 ID/PW를 통해 Wi-Fi에 접속하던 방식은 해킹에 취약하며, 불특정 다수가 접속하면서 Wi-Fi의 사용품질과 속도를 저하시켜왔다. 사용자가 Wi-Fi에 접속할 때마다 SSID 찾기와 패스워드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큐와이파이는 동적 ID/PW 인증으로 보안 리스크 차단하며, 인가된 AP에만 접속할 수 있어 무분별한 사용자 통제와 와이파이 품질 향상을 제공한다. 복잡한 Wi-Fi 인증절차를 원클릭으로 접속 가능하여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기존 WiFi 인프라의 간단한 설정으로 보안 WiFi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규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관리시스템을 통해 단위 지점, Wi-Fi 설치 지역의 Wi-Fi 접속이력 통계 등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김병익 진앤현시큐리티 대표는 “기존의 Wi-Fi 접속은 복잡한 인증 절차와 해킹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라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적인증을 통해 사용자 정보를 보호 하며, 더 많은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One-Click 자동 인증방식의 Wi-Fi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 및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후 다양한 사물인터넷기기(IoT)에도 동적인증기술을 접목하여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