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에버스핀, ‘에버세이프’ 전략적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앤현시큐리티 (대표 김병익)는 에버스핀(대표 하영빈)과 다이내믹 보안솔루션 ‘에버세이프’의 전략적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1월 7일 에버스핀 본사에서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진앤현시큐리티는 기존의 고객사를 포함 다이내믹 보안기술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시장을 대상으로 에버세이프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에버세이프는 세계 최초로 다이내믹(변화하는 소스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한 안드로이드 및 iOS 앱 해킹 방어 보안솔루션이다. 기존 보안솔루션의 소스코드는 업데이트 전까지 변하지 않고 매번 똑같은 동작을 함으로써 해커에게 분석돼 해킹되기 쉬운 반면에 에버세이프는 보안 모듈 소스코드가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해커의 분석행위를 무력화한다. 현재는 앱에만 적용했으나 앞으로 웹과 PC, 서버, 사물인터넷(IoT) 기기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진앤현시큐리티는 2000년 설립한 보안관리전문법인으로, 지난 20년간의 다양한 보안시스템구축 및 운영을 통해 체득한 보안운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IT 운영환경에 맞는 고객 맞춤형 보안운영관리서비스와 보안운영관리플랫폼을 개발해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진앤현시큐리티 김병익 대표는 “이번 에버스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안성이 우수한 다이내믹 보안솔루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에버세이프 판매와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