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 – 옥천초등학교 “미래를 꿈꾸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은 지난 6월 18일 교육기부 협약을 맺고 있는 옥천초등학교의
6학년 전원(65명)을 대상으로 한국 잡월드(경기도 성남시)에서 “미래를 꿈꾸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기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세계의
정보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직업체험관이다.
특히 진로 프로그램을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옥천초등학교 학생과 학교의 관심이 높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한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더 많은 정보를 얻기 현장에서 분주히 움직였다.
진앤현시큐리티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지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진앤현 사회공헌사업”의 일부로써, 양평 옥천초등학교와는 2008년 교육기부 협약을 통하여
11년째 학생들이 건전한 미래의 직업관 형성과 진로·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기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하반기에는 진앤현시큐리티 임직원이 옥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IT 및 정보보호 교육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소리를 초등학생들이 좀 더 생생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의 주역들이 올바른
직업가치관과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여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에 참여한 옥천초등학교 학생은 “직업체험을 하면서 여러 직업의 매력과 특성을 알 수 있었다”면서,
“내가 어떤 것에 흥미가 있고 좋아하는지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