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 Flexera Software사의 OSS(Open Source Software) 통합관리 솔루션 취급
– 오픈소스 사용은 증가 추세, 관리는 부족
– OSS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OSS 라이선스 및 보안 취약점 관리
진앤현시큐리티와 Flexera Software는 OSS(Open Source Software) 통합 관리 솔루션인 FlexNet Code Insight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국내시장 주도를 위한 공동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OSS(Open Source Software)는 그 저작권자가 누구든지 어떤 목적으로든 학습하고 수정하고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라이선스로 이루어진 소스코드의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복제·수정·재배포할 수 있으며, 활용 시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성능 개선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러한 OSS 사용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 중인 OSS의 관리, 컴플라이언스 이슈, 보안 이슈에 대한 관리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리되지 않는 OSS와 보안 취약점은 잠재적으로 보안위협과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노출되며, 적절한 OSS 사용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FlexNet Code Insight는 고객사의 SW 프로젝트 내에 포함되어 있는 소스코드를 분석하여 사용 중인 OSS정보, 라이선스, 보안 취약점이 있는 컴포넌트 사용 여부를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는 OSS 통합 관리 솔루션입니다. FlexNet Code Insight의 도입으로 라이선스 위반으로 인한 법적 분쟁, 시정조치로 인한 출시 지연을 예방할 수 있으며, OSS의 효과적인 재사용을 통한 개발 생산성 증가, 내부 지식재산권 관리 및 보호를 통한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검증 사용 용량에 제한이 없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한 제품 구성으로 고객사 기존 개발환경과의 통합이 매우 편리하고 용이하고 새로운 개발 언어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따른 높은 검증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정기적 패치를 통하여 서비스가 가능한 점은 금융권, 기반시설 등 외부 인터넷이 엄격히 통제된 환경에서도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오는 8월 30일(목) ~ 31일(금)에 서울 COEX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18’에 참가하여, FlexNet Code Insight를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