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옥천초등학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연장 협약
<사진> 2018년도 진앤현시큐리티-옥천초등학교 교육기부 행사
지난 2월 29일에는 진앤현(대표 김병익)과 옥천초등학교(교장 신영희)는 교육기부 협약을 연장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앤현의 교육기부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진앤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앤현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발전과 미래지향을 목표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양평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다양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4차산업혁명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산업현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빠른 산업 변화에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진앤현의 사회공헌 책임자인 김미경 상무는 “지역사회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혼동과 지역적 격차로 올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여 미래 지역사회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9년에도 옥천초등학교와 함께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알아내고 이를 통해 직업체험 행사 및 정보보호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앤현은 지난 2018년 겨울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