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세이프티 ‘EMP 공격으로 부터 금융정보를 지켜라!’금융권 EMP세미나 진행
진앤현세이프티(대표 유덕복)는 17일 강남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금융권 EMP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권 EMP방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세미나는 한국핵정책학회 부설 사단법인 핵안보연구소와 함께 EMP 공격뿐만 아니라 전자파 발생기를 이용한 IEMI(Intentional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의도적 전자파 교란) 공격으로부터 금융정보를 지키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국내 EMP전문가들의 발표 및 Q&A로 구성되었습니다.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송희경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하여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EMP 및 전자파간섭공격에 대한 방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하였으며 특히, 금융권은 EMP 방호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황일순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의 ‘금융시스템의 EMP위협과 대응방안’, 김태두 진앤현세이프티부사장의 ‘금융시스템의 효과적 EMP 방호 시스템구축(저비용 고성능구축 방법론)’, ‘허윤종 API대표의 ‘금융시스템의 EMP취약성 분석 및 장비내성평가 방법론’ 등 발표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진앤현세이프티 김태두 부사장은 국내 EMP 법령 및 금융권 EMP 방호방법 및 방호장비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여 금융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API 허윤종 대표는 의도적 전자파 간섭에 관련 동영상 시연 자료와 미국의 동향에 대한 발표 진행으로 금융권 EMP 방호의 필요성에 대하여 많은 금융권 관계자들의 관심과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진 1> 송희경 국회의원 축사
<사진 2> 금융권 EMP 방호전략 세미나(황일순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발표)
<사진 3> 금융권 EMP 방호전략 세미나(김태두 진앤현세이프티 부사장 발표)
<사진 4> 금융권 EMP 방호전략 세미나(허윤종 API 대표 발표)